디비니티 오리지널 신2 리자드의 악몽
본 글은 완벽한 공략이 아니며 플레이하면서 퀘스트 완료 방법을 적어논 것입니다.
악스의 대성당으로 가는 길에 있는 영사 프락시르에게 말을 걸면 영사관이 공허의 존재에 의해 불이 붙었다면서 리자드의 악몽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영사관에 도착하면 여사제가 말을 거는데 공허의 존재들이 형체가 없다는 말을 합니다.
영사관에서 들어가면 저주받은 망령과 전투가 벌어집니다. 저주받은 망령은 저주받은 불 표면을 모두 없애야 죽일 수 있고 죽여도 부활하기 때문에 이동스킬을 통해 해당 위치의 문을 열고 도망가는 것이 편합니다.
문을 열고 해당 위치의 정원까지 도착하면 전투가 풀리고 영혼의 시야를 쓰면 차원문이 보입니다.
꿈의 차원문 안으로 들어간 버려진 투기장에서 곧 전투가 벌어지는데 적을 죽여도 칠흑빛 어두운 유리 거울에서 다시 부활하기 때문에 거울을 먼저 깨고 적을 죽입니다.
거울을 다 부수고 나면 문이 하나 생기지만 적들이 이제 부활하지 않으므로 모두 죽여 경험치를 먹고 갑니다.
문 안쪽으로 들어가면 방랑자 브라모스라는 리자드가 있는데 일행에 붉은 왕자가 없다면 어떤 선택지를 고르던 전투에 돌입합니다.
브라모스의 시체에서 반짝이는 열쇠를 루팅할 수 있고 그 열쇠로 잠긴 문을 열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안쪽에는 사드하가 있는데 붉은 왕자가 파티에 있다면 사드하가 붉은 왕자와의 사이에서 생긴 알을 낳고 용 소환 스킬도 배울 수 있습니다. 저는 파티에 붉은 왕자가 없기 때문에 자동 전투에 돌입해서 모두 죽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투가 끝나고 현실의 차원문으로 들어가면 리자드의 악몽 퀘스트가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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