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니티 오리지널 신2 잊혀진 자들과 저주받은 자들

본 글은 완벽한 공략이 아니며 플레이하면서 퀘스트 완료한 방법을 적어논 것입니다.



핏빛달의 섬에 다리로 진입해서 (진입방법은 대변자 퀘스트 참조) 바닥에 핏빛달의 섬 지도가 떨어져 있고, 이 지도를 읽으면
잊혀진 자들과 저주받은 자들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핏빛달의 섬이 가진 비밀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가게되는 기록보관소에서 영혼의 시야를 사용해 기록 담당자의 영혼과 대화할 수 있는데, '성스러운 불꽃 길들이기'라는 찬송가를 불러 지하실로 진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성스러운 불꽃 길들이기는 선조목 주변의 검은 결사단을 죽여 시체에서도 얻을 수 있고, 모르두스를 만난 약탈자의 동굴, 자한의 집 등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찬송가를 배웠다면 지도에 표시된 석상을 클릭해 노래를 부르면 석상이 파괴되면서 지하실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생깁니다.

 


3개의 석상 중 2개는 문을 여는 레버가 없는데, 지도에 표시된 고대 대장간으로 가면 은아이템과 조합하여 은제 손잡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은괴 하나는 대장간 옆에 떨어져 있어 바로 줏은뒤 손잡이를 제조할 수 있고, 다른 은괴 하나는 해당 위치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은제 손잡이를 두 개 준비하고 석상을 파괴해 지하실로 들어갈 수 있고, 지하실 안쪽에 레버를 끼워 넣어서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서쪽에 있는 지하실은 레버가 이미 있고, 설득도 필요하지 않습니다만, 나머지 두 개의 지하실은 손잡이를 만든 뒤 영혼의 시야를 사용해 수도사들에게 설득을 진행, 설득이 성공하면 수도사가 문을 열어 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먼저 동쪽에 있는 지하실에서는 라자리마가 있습니다. 자신의 신의 화신이며 힘을 나눠 주겠다고 풀어달라고 하는데, 그냥 죽이시면 됩니다.

 


중앙에 있는 지하실에는 빙의된 드워프가 있습니다.

 


드워프는 죽음 저항 상태에 있는데, 한 번 죽이면 체력이 가득차고 이후 드워프를 공격하다보면 빨간색 이펙트가 밖으로 나오면서 드워프가 넘어짐 상태가 됩니다.

 

 

이때 족쇄를 파괴하면 드워프가 아군이 되면서 살고 참호성구강염의 모르라는 악마가 나옵니다.

 


모르를 공격하다보면 플레이어의 캐릭터에 빙의해 캐릭터가 빈사 상태가 되야 밖으로 나오므로, 생사의 경계 스킬을 사용하거나 캐릭터를 죽여서 꺼내 잡아야합니다. 마음의 평화 스킬을 사용해도 악마의 침입 효과가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광기는 다시 생겨버립니다.

 


드워프를 살리고 전투가 끝나면 드워프가 사제들이 사람을 묻고 쓸만한 물건이 있을만한 곳을 알려주며 비밀이 해제됩니다.

 

 

좋은 아이템이 있는 것도 아니니, 죽여서 진행해도 무방합니다.


마지막 동쪽의 지하실에는 빙의된 소녀가 있는데, 영혼의 시야를 사용해 수도사 모건의 영혼에게 말을 걸어 소녀를 먼 곳으로 데려가겠다고 하면 문을 열어줍니다.

 


빙의된 소녀에게 가면 소녀를 지키고 있는 고양이에게 설득을 진행해야 합니다.

 

 


설득을 진행한 뒤 족쇄를 제거하고 빙의된 아이에게 말을 걸어 설득을 다시 한 번 진행해야 합니다.
설득이 성공하면 복수의 여인호에 탑승시킬 수 있습니다.

 


모든 지하실을 돌면서 문제를 해결하면 잊혀진 자들과 저주받은 자들 퀘스트가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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