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니티 오리지널 신2 밧줄 위에서
본 글은 완벽한 공략이 아니며 플레이하면서 퀘스트 완료한 방법을 적어논 것입니다.
개입할 수 있는 기회 퀘스트에서 한나그의 편을 들어야 시작할 수 있는 퀘스트입니다.
대치하고 있는 한나그를 도와 마지스터들을 죽이면, 한나그와 대화할 수 있고 근원력에 관한 선택지를 고르면 밧줄 위에서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블랙핏에 진입하면 크로슬리 가족들이 마지스터에게 붙잡혀 있습니다.
마지스터들이 크로슬리 가족들을 처형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도 있고, 마지스터들을 공격해 크로슬리 가족들을 살릴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퀘스트 진행에는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마지스터들은 주인공 일행의 적이죠
가족들을 살리면 한나그가 찾던 그위디안이 잡혀갔고, 그를 찾아달라고 합니다.
블랙핏 안쪽으로 들어가면 백의 마지스터가 있고, 그위디안이 밧줄에 매달려 있습니다.
백의의 마지스터는 퀘스트 진행을 어떻게 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는 과거를 묻으며 퀘스트에서 조나단을 죽여서 카리라는 백의 마지스터가 있습니다.
설득을 진행해도 그위디안을 죽여버리니 빨리 전투에 돌입하는게 낫습니다. 백의의 마지스터를 공격해 그위디안와 같이 싸운다면 공허의 존재가 엄청나게 나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6마리의 공허충은 첫 턴에 있는 공허충이고, 턴이 지날때 마다 고대의 기름공허충, 화염공허충, 고대의 화염공허충 등 엄청나게 쏟아집니다.
그대로 진행하면 공허의 존재가 쏟아져 나오면서 전투의 난이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처음만난 캐릭터가 대화를 하고 있을 때 텔레포트로 그위디안을 전장이탈 시켜버리면 공허의 존재가 나오지 않고 마지스터들만 쓰러뜨리면 됩니다.
그위디안을 전장이탈 시키면 그위디안을 구출한 것으로 되고, 공허의존재도 나오지 않습니다.
전투가 끝나고 크로슬리 가족이 있던 곳으로 가면 그위디안이 있습니다.
그위디안을 만나 기술책 보상을 받으며 밧줄 위에서 퀘스트가 종료됩니다.
밧줄 위에서 퀘스트가 종료된뒤 한나그에게 가면 근원 칸을 늘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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